리켐, 중대형 2차전지 성장수혜 준비중-SK證
2013-06-19 08:19:31 2013-06-19 08:22:3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SK증권은 19일 리켐(131100)에 대해 중대형 2차전지 성장의 수혜업체로 성장을 위한 준비가 진행중이라고 분석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리켐은 2차전지 전해액 소재 원료 공급업체로 국내 2 차전지 전해액 3사(파낙스이텍, 솔브레인(036830), LG화학(051910))에 전해액 첨가물을 과점 공급하고 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액정표시장치(LCD) 에천트 소재 원료와 반도체 소재 원료를 통하여 성장 동력 확보를 준비중"이라며 "제품변화에 빠른 대응이 중요한 전해액 첨가제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전방산업의 고른 성장으로 인해 전해액 소재, 에천트 소재, 기타 소재 등에서 고른 매출액 성장율을 보일 것"이라며 "기존의 2차전지 외에도 에천트 소재와 기타 소재를 통해 반도체와 LCD 산업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반도체 소재의 경우 다양한 증착 재료들을 개발하고 있어, 반도체 핵심 공정에 적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1분기에 본업에서 3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지만, 자회사 영업손실로 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돼 올해 매출 600억원, 영업익 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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