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한국·중동 포럼' 개최
2013-05-28 14:05:34 2013-05-28 14:08:34
(사진제공=HSBC 은행)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HSBC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HSBC 중동지역 선임 이코노미스트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기업들에게 중동의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설명하는 제2회 '한국·중동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리즈 마틴 HSBC 중동지역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재스민 혁명을 겪은 중동 국가들과 비산유국들의 경제는 어려움을 겪겠지만 중동 페르시아만 연안의 산유국들은 내년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오만이 성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SBC은행은 이날 포럼에서 중동의 원유 수익 증가는 대규모 인프라 건설 및 에너지 프로젝트 등 공공부문으로의 재정 지출 확대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틴 트리코드 HSBC은행 행장은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중동은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국 기업에 여전히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HSBC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폭넓은 경험, 중동 지역에 대한 전문성을 통해 중동·한국간 무역과 비즈니스를 증대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HSBC은행은 중동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4월부터 두바이에 ‘코리아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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