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환승객 5000만명 돌파
2013-05-15 15:20:27 2013-05-15 15:23:17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누적 환승객 수가 5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1년 3월29일 개항 이후 4431일 만이며, 매년 12.8%씩 증가한 셈이다.
 
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기념 행사를 갖고 5000만번 째 환승객인 러시아 국적 부주킨(Mr. Victor Boudioukine)씨에게 '행운의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인천공항은 올 들어 남북 정세 불안과 엔저 영향 속에서도 지난 1~4월 누적 환승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한 272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전년과 비교 21% 늘어난 686만 명의 환승객을 유치해 개항 이후 최고 실적을 보였는데, 이 같은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것으로 공항공사는 기대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전 세계 180여 개 노선을 보유하고 첨단 환승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최소 환승시간(45분)을 유지한 것이 환승객 증가를 견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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