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70MW규모 日 태양광 발전사업 협약체결
2013-04-15 15:48:21 2013-04-15 15:51:10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에스에너지(095910)는 15일 한국중부발전, 일본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CEF와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지난 12일 일본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6월 착공해 연내 준공 예정인 미나미아와지 10메가와트(MW) 프로젝트와 오는 2014년말 준공 예정인 카와니시 60MW규모 개발 프로젝트 등 총 70MW 규모다. 일본 내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3사의 공동투자 및 역할 분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포함된 미나미아와지 프로젝트의 경우, 기존 일본 CEF사가 풍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유휴부지와 시스템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국내외에 사례가 없는 하이브리드형 발전소다.
 
국내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내 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 및 운영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에너지는 또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 발전 공기업인 한국중부발전과 일본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인 CEF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일본 내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 분야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태양광 시장은 정부의 높은 발전차액지원제도(FIT)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부발전의 발전소 운영 노하우와 에스에너지의 안건 개발력, CEF사의 시공능력 결합을 통해 일본시장에서의 비교 우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맨 앞줄 왼쪽부터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 카마타 CEF 사장이 MOU를 체결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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