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키프로스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검토
2013-03-27 10:52:26 2013-03-27 10:54:57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신용평가사 피치가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을 검토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피치는 26일(현지시간)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강등할 것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강등 이유는 구제금융 협상 난항과 은행 예금자의 세금 부담이다.
 
피치는 현재 키프로스의 신용등급을 'B'로 부여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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