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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상승마감
2013-02-02 03:35:33 2013-02-02 03:37:33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1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이날 70.36포인트, 1.1% 상승한 6347.24로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40.93포인트, 1.1% 강세를 나타내며 3773.53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지수도 57.34포인트, 0.74% 오른 7833.39로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였으며 유로존 제조업 경기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원자재주가 강세를 보여 영국 BHP 빌리턴이 전일 대비 2.67% 상승했으며, 프랑스 라팔지도 1.75%의 상승폭을 보였다.
 
반면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려져 스위스 크레딧 스위스가 전일 대비 1.75%, 독일 도이치뱅크가 0.8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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