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아시아지역 틈새시장의 강자-하나證
2013-01-21 08:26:52 2013-01-21 08:29:1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1일 흥아해운(003280)에 대해 규모는 작지만 니치마켓의 강자로 아시아 역내 컨테이너선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단,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와 케미컬화물 전문 운송업체로, 그 중에서도 전체매출의 약 86%가 컨테이너선 부문에 집중되어 있다"며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에 38개 항로를 보유하고 연간 85만 TEU이상을 운송하는 대표적인 역내 컨테이너 선사"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아시아 국가들의 양호한 경제성장으로 역내 교역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이들 지역의 컨테이너선 수급은 급격히 타이트해져 타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운임이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이머징마켓의 높은 경제 성장률 전망을 감안할때 양호한 실적달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올해 양호한 실적달성이 기대되는 데 반해 주가는 지난해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 수준에서 거래되는데 자기자본이익률(ROE) 9.7%를 감안하면 벨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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