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사우디 세계최대 해수담수화 플랜트 준공
다단효용방식(MED) 설비 중 1기당 용량 세계 최대 규모
2012-12-20 11:22:41 2012-12-20 11:24:31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은 지난 19일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제다에서 세계 최대 용량의 다단효용방식(MED) 해수담수화 플랜트 준공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얀부 2단계 확장 해수담수화플랜트는 다단효용(MED)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로 1기당 용량이 세계 최대인 15 MIGD(6만8190톤)이다.
 
이는 20여만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종전 세계 최대였던 아랍에미리트(UAE)의 후자이라2 해수담수화 1기당 용량(8.5MIGD)의 2배에 가깝다. 이 곳에서 생산된 담수는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인 메디나 지역에 공급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사우디 메디나 주지사인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자, 후세인 수전력부 장관, 발주처인 SWCC(해수담수청) 이브라힘 총재,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 윤석원 두산중공업 Water BG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9일 개최된 얀부 2단계 확장 MED 해수담수화플랜트 준공식 직후 한기선 사장(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쩨)을 비롯한 두산중공업 임직원들과 해수담수청(SWCC) 이브라힘 총재 등 관계자들이 MED 증발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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