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한, 해외공사 MOU..7일 연속 '上'
2008-12-01 09:27: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신한이 대규모 해외공사 양해각서(MOU)체결 소식으로 7일 연속 상한가 기록을 세우고 있다.
 
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신한은 지난 주말보다 2150원(14.93%) 오른 1만6550원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지난달 21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신한은 지난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발주한 10조원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공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그 이후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은 지난 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투자기관인 TMAS그룹과 MOU를 2008년 11월 20일에 체결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TMAS그룹과 당사가 공동법인 설립을 통해 공동수주 및 시공에 참여할 예정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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