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태원물산이 은산토건의 공개매수 발표의 영향으로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태원물산은 지난 주말보다 3650원(14.84%) 오른 2만825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장외 건설업체인 은산토건은 자동차부품업체인 태원물산을 공개매수한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은산토건에 따르면 태원물산의 총 발행주식 30%인 19만8000주를 주당 2만5000원에 공개매수할 예정이다. 공개매수는 이달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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