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 재무구조 개선위해 자회사 일부 지분 매각
2012-10-16 14:44:02 2012-10-16 14:45:3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광학렌즈 부품소재 전문기업 코렌(078650)이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코렌은 16일 관계사인 엔투에이(대표 김풍전)의 지분 2만주를 엔투에이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각으로 엔투에이에 대한 코렌의 지분율은 기존 34.15%(2만8000주)에서 9.76%(8000주)로 줄었다.
 
코렌은 지분매각을 통해 11억원의 현금자산을 확보해 지난 2007년 초기 투자금액 대비 6억원의 매각차익을 거뒀다.
 
이종진 코렌 대표이사는 "엔투에이 지분 매각은 코렌 자체적으로 초정밀렌즈 금형을 생산,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된 상황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자산 확보를 위해 이뤄졌다"며 "고화소 중심의 휴대폰용 렌즈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이에 따른 흑자 전환과 사상 최대 매출로 예고한 815억원의 달성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급변하는 시장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투에이는 모바일용 카메라렌즈 금형 및 조명계(LED)렌즈 금형을 생산하는 초정밀렌즈 금형 전문업체로 2007년 설립됐으며, 총 발행주식수는 8만200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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