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이 27개 협력사와의 공동 개선과제 수행을 통해 발생하는 성과를 공유하는 내용의 ‘성과공유제 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협력사와 함께 수입 부품 국산화, 제작기간 단축, 제조원가 절감, 신기술 개발, 품질 개선 등 다양한 공동 개선과제를 발굴해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성과는 장기 계약, 물량 확대, 협력이익 공유, 기술 이전 등 다양한 형태로 협력사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상규 두산중공업 경영지원총괄은 “성과공유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내부 추진 조직을 운영하고 관련 규정을 마련해 협력사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과제 제안 제도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9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성과공유제확산추진본부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과 협력사의 상생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방법으로 공유하는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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