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추가 강세..금리인하시 대기수요 유입↑"-삼성선물
2012-10-11 08:25:38 2012-10-11 08:27:03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삼성선물은 11일 국채선물 시장에서 전일 강세가 이어지는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10월 기준금리 결정과 한은 총재 코멘트 과정에서 어느 정도 가격변동성은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승훈 삼성선물 연구원은 “금통위를 앞두고 시장금리의 오버슈팅이 지속된 가운데 내재선도금리(현재 금리가 내포하고 있는 미래 특정 시점의 금리, 국고 3년물 기준)는 이미 두 차례 정도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성장률 하향조정 등으로 글로벌 경기위축이 내년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국내기관들의 선호도도 급증했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시장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선반영됐더라도 수급우위의 채권시장에서는 약세 모멘텀이 도출되기 전까지 기관 차익매물 출회 압박도 크지 않을 것”이라며 “금통위에서 금리인하를 한다면 이후 가격조정 압력보다는 대기수요의 유입 가능성을 더 높게 예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삼성선물은 3년·10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의 예상 범위로 106.35~106.75, 117.30~118.50을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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