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키이스트, 日 한류 방송채널 지분확대 소식에 '上'
2012-10-04 09:15:16 2012-10-04 09:16:38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키이스트(054780)가 일본 내 한류 전문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디지털어드벤처(DA)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안착했다.
 
4일 오전 9시12분 현재 키이스트는 가격 제한폭인 870원(15%) 상승한 6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키이스트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한류관련 유료 콘텐츠 채널 운영 등의 사업을 하는 일본 디지털어드벤처의 주식 817만8374주를 57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0.33%에 해당하는 규모로 인수 후 키이스트의 디지털어드벤처 보유지분은 30.93%로 늘어나게 된다.
 
키이스트는 "자본금 확충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지분 취득을 통한 경영권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DA는 일본에서 한류 전문PP인 ‘DATV’를 운영 중인데 이 뉴스로 인해 키이스트 주가의 탄력적인 상승이 예상된다”며 “DA의 실적 호전으로 키이스트의 기업가치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취득가액이 주가순자산비율 1배 수준이고 현금을 지급하는 대신 DA지분과 키이스트의 신주를 교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분취득에 따른 재무적 부담도 낮아 보인다”며 “DA와 핵심 비즈니스를 공유함에 따른 시너지가 막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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