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3분기 실적 연착륙 전망..목표가↑-신한투자
2012-09-27 08:29:28 2012-09-27 08:30:42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3분기 실적 연착륙이 전망되고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에는 유통 재고 확충 수요라는 일회성 요인이 없어 외형과 수익성 모두 2분기 보다는 떨어질 전망이지만 내수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1348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 줄어든 33억원으로 실적이 연착륙할 것으로 예상됐다.
 
배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아모잘탄’ 수출 증가와 내수 시장 점유율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한 5924억원이 예상된다"며 "외형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180억원을 기록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경한미의 성장도 지속돼 연간 영업이익률이 15%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배 연구원은 "내수 시장에서의 점유율 회복, 북경한미의 양호한 성장과 수출 확대는 긍정적이나, 최근 주가 급등으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단기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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