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링크텔레콤, 전 대표이사 145억원 횡령 혐의
2008-11-10 18:31: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모빌링크텔레콤은 10일 전 공동대표이사 이춘우, 이현규씨에 대해  횡령·배임의 혐의로 검찰수사가 진행중이라고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44억70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0.21%에 해당한다.
 
모빌링크텔레콤측은 횡령된 금액은 검찰조사 후 법원의 판결이 확정될 경우 법적 조치를 통해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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