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IG희망봉사단'이 불우 아동 가정을 찾아 겨울 한철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는 연탄을 무료로
배달한다.
구자준 LIG손해보험 부회장은 10일 조회사를 통해 LIG손해보험이 연말을 맞아 한달 동안
진행하는 이웃사랑 실천 캠페인 '희망 봉사 한마당'을 선포했다.
구 부회장은 "최근 세계적 금융 한파가 실물경제로까지 이어져 올 겨울은 소외된 이웃에게
유난히 춥고 힘든 계절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체감온도를 1°C 높이기 위한 이번
희망봉사한마당에 모두가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희망봉사한마당'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LIG손해보험의
나눔 캠페인으로, 임직원 및 영업가족 2만여 명의 대대적 참여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꾸준
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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