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실적호전 불구 외국인 매도로 약세-대우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6-01 08:49:31 ㅣ 2012-06-01 08:50:0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KDB대우증권(006800)은 1일 손해보험주들의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경기방어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길원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우증권 유니버스 내 손보사들의 4월 순이익은 2145억원으로 3월 1489억원보다 크게 개선됐고 사상 최고 수준이었던 지난해 4월 2407억원에 근접했다”며 “일회성 요인이 거의 사라지고 계절적 영향, 운용자산 성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손보사들의 펀더멘탈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물 압박으로 주가는 부진해 가격 매력은 높아졌다”며 “보험업종내 최선호주는 안정적인 이익관리 능력이 돋보이는 동부화재(005830), 삼성화재(000810)”라고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건설, 양호한 펀더멘탈과 밸류에이션에 집중-대우證 (7줄시황)外人·기관 '팔자' 지속..1820선 횡보(12:20) 삼성화재, 4월 순이익 1029억..전년比 3.6% ↑ 코스피, '전약후강' 소폭하락..1840선 유지(마감)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제4이통 벤처기업 놀이터" VS. "3분기 내 1500억 마련" 과기정통부, 우주전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발령 북, '수도권 겨냥' 신형 방사포 올해 배치…"포병 전투력 중대 변화" 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손자, 라인 침탈…정부는 '멍'"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청계천·영천시장 찾아…기자실도 깜짝 방문 조태열 외교장관, 13~14일 방중…한중관계 물꼬 트나 무르익은 개헌 논의…5·18정신이 첫걸음 양극화 심화…제2의 경제민주화 절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