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코스피지수가 닷새만에 반등에 나서며 1970선을 회복하고 있다.
박스권 저점을 이탈한 구간에서 저가매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32포인트 (0.53%) 오른 1973.89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가 대형주의 실적이 양호하게 나온데 힘입어 상승 마감한데 따른 훈풍도 전해지고 있다.
장 초반 주요 투자 주체들 움직임도 긍정적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9억원, 101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인 가운데 개인만이 15억원 소폭 매도우위로 대응하고 있다.
다만 프로그램을 통해 280억원대 매물이 흘러나오며 추가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음식료, 전기가스 등 일부 경기방어주 성격의 업종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오름세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기전자업종이 1.5% 상승,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서 건설, 운송장비, 제조업종도 동반 1% 초반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도 대부분 상승권 움직이다.
삼성전자(005930)는 이틀 연속 오름세로 전날보다 1.5% 오른 130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나흘만에 130만원선을 다시 회복하고 있는 상태다.
어닝쇼크 이후 연일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LG화학(051910)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3% 상승한 3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6포인트 (0.69%) 상승한 490.99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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