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中 경제성장률 8.2% 전망
2012-04-18 08:31:37 2012-04-18 08:31:58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8% 이상의 성장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위기 등 대외 수요 감소에도 중국은 소비와 투자에 힘입어 8.2%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앞서 제시한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치다.
 
내년 성장 전망은 기존 예상치인 8.8%로 유지했다.
 
보고서는 "기업 이윤증가와 가계소비 증대는 투자와 소비를 촉진시켜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수 확대가 수출 감소로 인한 성장 동력 약화를 상쇄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부동산 침체와 수출 둔화로 취약한 자산 구조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한편 IMF는 아시아 지역 경제에 대해서 "수출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중국이 수출 완충지대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성장 전망을 각각 6.0%와 6.5%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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