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쌍용차(003620)는 2013년형 '체어맨 H 뉴클래식'과 '뉴체어맨 W'를 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체어맨 H 뉴클래식 500S' 고급형 모델의 가격은 경쟁사 준대형 모델보다도 저렴한 3630만원으로 책정됐다.
출시 후 3개월 이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 트림에 동급 최고 5년/10만km(뉴체어맨 W는 5년/12만Km)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2013년형 체어맨 H
2013년형 '체어맨 H' 뉴클래식의 가격은 트림 별로 500S ▲고급형 3630만원 ▲최고급형 4235만원 ▲Brown 4280만원 ▲VIP 4435 만원이며 600S는 ▲최고급형 4450만원 ▲Brown 4495만원 ▲VIP 4630만원이다.
2013년형 '뉴체어맨 W'는 CW600에 ▲LCD 디스플레이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HID 헤드램프 ▲전동식 롤러 블라인드 ▲동반석 컨트롤 스위치 ▲원목의 느낌을 살린 질감 우드 그레인 등을 적용한 SVIP 트림을 신설했다. 옵션 사양이었던 19인치 스퍼터링 휠을 프레티지 모델부터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였으며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옵션 사양에 포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2013년형 뉴체어맨W
2013년형 '뉴체어맨 W' 가격은 CW600 ▲Luxury 5630(6110)만원 ▲Prestige 6025(6515)만원 ▲SVIP 6275(6765)만원, CW700는 ▲Luxury 6675(7100)만원 ▲Prestige 7135(7365)만원 ▲VVIP 7690(7885)만원 ▲Limousine 9050만원, V8 5000 모델의 경우 ▲VVIP 9070만원 ▲Limousine 1억 465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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