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일본의 인기 수제 햄버거인 '모스(MOS) 버거'가 국내 상륙한다.
모스버거코리아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강남 본점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모스버거코리아는 지난해0 9월 미디어윌그룹과 일본의 모스푸드서비스가 합작 투자를 통해 설립했다.
지난 1972년 일본 도쿄 나리마스에서 시작한 모스버거는 주문받은 후 신선한 재료로 조리한 제품을 손님에게직접 갖다주는 시스템을 40여년의 인기 비결로 꼽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2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안테나숍(시범 매장)'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5일 오픈 예정인 강남 본점에서는 모든 식재료를 한국산으로 사용한 모스버거를 포함한 3종류의 햄버거를 판매한다. 가격은 모스버거와 데라야키 버거가 3900원, 라이스버거는 4300원이다.
모스버거는 올해 국내에 10개 매장을 열고 5년 이내 매장을 5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현지 외식업체 중 처음으로 일본 증시에 상장, 현재 세계 8개국에 30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사쿠라다 아츠시 모스버그 최고경영자는 "모스버거 고유의 맛을 지키면서 한국인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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