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중식당 팔선에서 29일과 30일 양일간 중국주 페어링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는 연 2회 중식의 새로운 메뉴와 문화를 소개하는 팔선의 대표 행사 ‘신천지’의 일환이다 .
팔선이 독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중국 명주들의 코스 메뉴 페어링을 국내 최초로 시도한다.
후덕죽 팔선 상무는 "팔선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중식당으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중식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셰프들이 항상 중식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팔선이 가지고 있는 중국주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살려, 와인처럼 중국주 역시 코스의 모든 메뉴와 각기 어울리는 술을 페어링한 갈라 디너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중식 문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총 7개의 메뉴(디저트 제외)로 구성된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15도부터 61도에 이르는 다양한 맛과 향의 귀한 중국주 7종이 준비된다.
특히 마지막으로 맛볼 수 있는 귀주마오타이 30년(貴州茅台酒30年)은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프랑스의 꼬냑 브렌디와 함께 세계 3대 증류 명주 가운데 하나이자 중국의 국가의례 행사의 공식 술이다.
한 번 맡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특별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아홉 차례 증류하고, 여덟 차례 발효하고 일곱 차례 걸러내는 장인의 정성이 담긴 술로 알려져 있다.
중국 명주들과 매치한 메뉴들은 전복, 통해삼, 트러플을 올린 한우, 팔선의 대표 메뉴 불도장 등 3저 1고(低지방, 低칼로리, 低콜레스테롤, 高단백)의 원칙으로 만든 오트 퀴진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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