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새누리당 정홍원 공천위원장이 강남갑을 등 전략지역에 대해 "현역 배제도 꼭 아니고, 그렇다고 현역이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관련 지역 공천이 아리송해졌다.
정 위원장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4.11 총선 8차 공천자 발표 직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 강남, 서초 등에 검증된 현역 의원을 그대로 재배치해야 한다는 당내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현역 지역구 의원들 강남 배치 가능한가.
-꼭 현역을 배제한다고 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현역들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 딱 부러진 얘기를 하게 되면 암시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정도만 말하겠다
▲강남구 비례대표는.
비례대표는 강남에서 공천 못받게 하기로 한 원칙 지킨다.
▲나성린 의원 부산 진구갑 공천 배경은.
-여러 논의 거쳐서 적절하다고 해서 공천한것. 특별한 배경은 없다.
▲대구지역, 서울 일부 지역 발표 왜 다 안났나.
-좀 더 논의 필요한 것 같다.
일부 지역은 결정 하기도 했지만 일괄 발표 하려고 한다.
▲컷오프룰에 대해서는 계속 가나.
-원칙 바꿀 생각이 전혀 없다.
▲부산지역 전략 지역 추가는 왜 했나.
-…….
▲손동진 후보 금품수수는 알아보고 있는 중인가.
-조사중이다.
▲추후 일정은.
-지역구 토요일까지 마무리 할 것이다. 비례는 좀 더 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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