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올해 첫 두달간 중국의 재정수입이 2조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가 발표한 1~2월 재정수입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13.1% 증가한 2조918억위안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앙정부의 재정수입은 11.3% 증가한 1조600억위안, 지방정부의 수입은 15% 늘어난 1조310억위안을 기록했다.
비조세수입을 제외한 항목별 증가율은 자동차 구매세가 33.2%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기업소득세와 수출환급세가 뒤를 이었다.
부동산 규제 정책의 영향으로 부동산 영업세는 2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기간 재정지출은 1조392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정부 지출이 25.2% 증가한 2310억위안, 지방정부가 34.5% 늘어난 1조1600억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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