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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 연애 타입별 맞춤 선물 제안
2012-02-05 13:23:11 2012-02-05 13:23:2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몰(www.emartmall.co.kr)은 14일까지 '당신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코치!' 기획전을 통해 연애캐릭터 매칭테스트와 함께 성격타입별로 맞춤형 선물을 추천해 준다고 밝혔다.
 
5일 이마트몰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재미있는 심리테스트를 통해 나의 연애타입을 테스트해주고 결과에 따라 나의 연애 타입과 각 타입에 맞는 커플 매니져의 원 포인트팁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타입별 선물을 추천받을 수 있다.
 
연애 캐릭터가 '귀여운 여자'로 나온 A양은 남자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닌텐도 wii 댄 스 패키지를, '지적인 여자'로 나온 B양에게는 남성 자켓을 제안해주는 등 남자친구, 아이, 부모님, 친구등 대상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선물을 제안 받을 수 있다.
 
초콜릿 뿐 아니라 전자제품, 문구, 패션소품, 향수 등 인기선물 또한 다채롭게 준비가 되있어 발렌타인데이 선물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도록 모음전으로 기획 운영한다.
 
발렌타인 데이에 없어서는 안될 초콜릿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하였다.
 
우선 이마트가 미국, 벨기에등 4개국에서 직수입한 유명 초콜릿 브랜드 상품 16종을 10%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키세스 초콜릿 상품도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초콜릿 3만원 이상 구매시 8천원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해 총 100여 종의 초콜릿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시들지 않는 비누꽃으로 만든 꽃다발 부케와 케익/ 샴페인 세트 역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면 해당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이마트몰 E-마케팅팀 이창준 팀장은 "이마트몰에서는 이번 심리테스트뿐 아니라 다른 온라인몰과 차별화되고 재미있는 다양한 코너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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