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中 입국자 증가에 면세점 호실적까지 '매수'-NH證
2012-02-02 08:43:38 2012-02-02 08:43:38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NH투자증권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출입국자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2000원을 제시했다.
 
배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출입국자 증가에 따라 면세점 부문과 호텔 부문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고 지난해 면세점 투자에 대한 성과도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인천공항 임차료 고정 등 비용 증가 제한에 따른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중국인 입국자가 전년대비 17% 가량 증가한 26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타 여행객 대비 중국인의 높은 쇼핑비 비중과 1인당 쇼핑비를 감안하면 실적에 큰 기여도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호적인 환율에 따른 일본인 입국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내국인의 해외 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되면서 면세점 부문 매출액도 기대 이상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인천공항점 매출액이 전년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인천공항점 영업활동을 통해서만 230억원 이상의 추가 영업이익 발생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2012년 영업이익률은 6.5%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용훈 기자 yonghun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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