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최시중 사퇴에 제4이통주 일제 하락
2012-01-30 09:17:49 2012-01-30 09:17:57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에 참여한 제4이동통신 테마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전격 사퇴에 따라 제4 이동통신 사업자는 선정 자체가 백지화되거나 차기 정권으로 넘어갈 것이란 관측이 탓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KMI컨소시엄에 참여한 동부CNI(012030)가 전거래일보다 0.82% 내린 1만2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IST컨소시엄에 참여한 영우통신(051390)(-0.17%)과 쏠리테크(050890)(-4.27%), 서화정보통신(033790)(-1.11%) 등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최 위원장의 퇴진이후 제4 이동통신을 비롯해 주파수 정책, 지상파 재송신·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사) 법안 같은 굵직굵직한 사안들이 궤도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탓으로 풀이된다.
 
통신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4 이동통신 사업자는 선정 자체가 백지화되거나 차기 정권으로 넘어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말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한 컨소시엄 관계자는 "이미 제4 이동통신을 할 만한 사업자들은 전부 이동통신재판매(MVNO)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방통위에서도 제4 이동통신이나 토종기술인 와이브로(휴대인터넷)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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