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화케미칼은 16일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와 10개사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상생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케미칼(009830)은 재무건전화, 결제조건 개선, 기술 개발 촉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사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 대표는 설비 기계 협력업체인 하도와 우양에이치씨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는 "우리 회사가 좋은 기계를 공급받는다면 그만큼 경쟁력도 높아지는 것"이라며 "지원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과 협력업체 방문은 방한홍 대표가 지난 1일 취임한 뒤 처음 가진 외부공식 행사"라며 "글로벌 화학 선도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파트너사의 고충을 점검하며 상생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지난 2006년부터 협력업체를 위한 기술·품질 진단 서비스 프로그램인 '베스트 파트너스(Best Partners)' 활동, 기술 교류회, 최신 정보 제공, 네트워크론 운영, 100% 현금지급정책 등 협력사의 경쟁력 배양에 중점을 둔 동반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지난 12일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에 위치한 협력업체 우양에이치씨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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