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넥솔론, 태양광 업황회복 기대감 '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1-13 09:26:14 ㅣ 2012-01-13 09:26:14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넥솔론(110570)이 태양광 랠리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세다. 전일 급등했던 태양광 관련주들이 반락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넥솔론은 전일대비 320원(6.87%) 오른 497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대 수요국인 EU의 재정위기와 함께 계약해지, 업계도산 등으로 악화되었던 태양광 업황 및 주가에 대해 긍정적인 시그널이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광산업을 둘러싸고 국제 통상마찰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의 거대 수요창출이 가시화되고 있고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가격하락으로 태양광발전의 경제성이 높아진 점을 감안하면 태양광은 미래 에너지를 책임질 대표적인 전력원으로서의 잠재력이 재차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대다수 태양광 업체들의 실적과 영업환경은 상당기간 어려움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태양광 고성장의 과실을 얻기 위해서는 경쟁력 확보가 기대되는 업체를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OCI(010060), 한화케미칼(009830), SKC(01179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넥솔론(110570), 오성엘에스티(052420), 티씨케이(064760), 나노신소재(121600) 등을 관심주로 제시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코스닥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셀 인 메이'에도 여전한 청약 열기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한중일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