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올해 투자 수확하는 한해 될것-교보證
2012-01-12 08:43:02 2012-01-12 08:43:02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교보증권은 12일 LG패션(093050)에 대해 2012년은 지난해 투자에 대한 수확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현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달간 이 회사 주가는 4분기 실적 둔화 우려로 10.5%하락하며 시장수익률을 11.0% 하회했다"며 "하지만 소비둔화 우려에도 20%를 웃도는 고성장을 보였고 지난해 투자가 올해 수익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현진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539억원, 영업이익 541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4분기 의류판매 부진으로 할인 판매 확대, 일회성 비용반영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4%포인트 하락한 11.9%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이 회사는 닐바렛, 막스마라, 질스튜어트 뉴욕 등 6개 브랜드 런칭했고 매장 101개를 추가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보였다"며 "신규 브랜드의 런칭이 하반기 집중돼 수익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그는 "2012년은 투자를 수확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규 런칭 브랜드로 매출 성장과 생산통제, 비효율 매장 정리, 비용 효율화 등에 따라 올해 매출은 1조7000억원, 영업이익 204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09년에도 TNGT W, 질 스튜어트 등 자체 수입 여성복 등 6여개 브랜드와 151개 점포를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되면서 젼년대비 1.6% 순이익 역성장을 보였지만 이듬해 28.9% 급성장을 보인 선례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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