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유진투자증권은 4일
아이테스트(089530)에 대해 모바일 AP칩 생산확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최순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11일 상장(공모가 2400원, 시초가 2690원) 후 공모물량 출회 및 4분기 실적하향 이유로 20% 하락했지만 2012년 고객사의 투자확대 이슈로 최근 주가는 강한 반등 중"이라며, "삼성전자의 모바일 AP칩 생산확대와 이자비용 부담이 2년만에 절반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2012년 매출액 1210억원, 영업이익 238억원, 당기순이익 162억원을 전망한다"며, "현재주가는 2012년 실적기준 PER 10.1배로 국내 주요 패키징 업체 평균(10.5배)과 유사하지만, 비교기업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8.9%로 아이테스트의 절반 이하인 점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42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전망된다"며, "IPO 관련 성과급(15억원) 지급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은 14%에 그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향후 아이테스트의 주가는 ▲ 고객사의 투자확대로 본격적 성장기 진입(당기순이익 2배 성장) ▲ 재무구조 개선(차입금 2년만에 50% 감소) 등 기업가치 상향이 지속될 전망으로 추가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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