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스카이뉴팜은 전날보다 5.96% 내린 7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3.82% 내린데 이어 연이틀 하락세다.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약세의 배경으로 보인다. 신주발행가는 601원이며 청약일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다.
한편 전날 한국거래소는 스카이뉴팜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했다.
앞서 지난해 12월16일 주가하락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주요내용 없음"이라고 답변한지 15일 이내에 유증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 주가는 바이오업체에 경영권 양도를 추진한다는 소문을 재료로 지난해 12월28일 이후 마지막 거래일까지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했다.
594원까지 하락했던 이 회사 주가는 연말 785원까지 올랐다. 이틀 간의 급등 덕에 이 회사는 유증 발행가를 현재가보다 낮은 601원으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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