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 "자회사, 성체줄기세포 분리기술 특허취득"
2011-12-15 13:29:29 2011-12-15 13:38:0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슈넬생명과학(003060)은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줄기세포 치료에서 핵심 기반기술이 될 수 있는 특허를 국내에서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등 해외에서도 특허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허는 사람 골수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를 순수 분리하는 기술이다.
 
슈넬생명과학에 따르면 현재 에이프로젠 연구팀은 성체줄기세포에만 존재하는 ‘파프알파’라는 단백질을 세계 최초로 발견해 관련 항체를 만들어냈다. 또 이 항체를 이용해 골수로부터 성체줄기세포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김호언 에이프로젠 박사는 “이 기술은 골수 뿐 아니라 혈액, 탯줄, 지방조직 등에서도 성체 줄기세포를 순수하게 분리할 수 있는 범용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술개발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세포응용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것으로 특허 연구결과는 혈액 및 성체줄기세포분야의 저명 학술지(British Journal of Haematology)에 논문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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