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정부과제 선정
2011-11-25 13:59:06 2011-11-25 14:00:18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슈넬생명과학(003060)은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개발하고 있는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정부 연구개발 과제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고 충청광역권 선도산업 지원단이 주관하는 ‘의약바이오 허브연계사업’에 따른 것으로 'AP062의 비임상 개발연구'라는 제목으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에이프로젠은 개발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P062'의 국내 사업권을 슈넬생명과학에 양도했다.
 
AP062의 오리지날 약인 허셉틴은 'Her2'라는 단백질을 발현하는 유방암에 결합해 암세포를 죽이는 표적 항체치료제다. 미국 제넨텍사가 개발해 로슈가 판매하고 있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AP062 전임상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는 내년 하반기에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일본에서는 니찌이코제약을 통해 AP062의 임상개발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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