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새술은 새부대에 - 대신證
2011-12-05 08:37:34 2011-12-05 08:39:13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은 5일 코오롱건설(003070)에 대해 내년 1월 코오롱건설, 코오롱아이넷, 코오롱B&S 3사가 합병된 코오롱글로벌 출범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 이라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7000원을 제시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코오롱건설 주가가 합병법인인 코오롱글로벌의 시가총액을 결정하기 때문에 코오롱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을 동일시해야 한다"며 "코오롱건설의 현재 주가 수준으로 합병될 경우 코오롱글로벌의 주가수익비율이 0.7배에 불과해 코오롱글로벌의 주가순자산비율(PBR) 밸류에이션은 1.0배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조 연구위원은 "코오롱글로벌 탄생은 재무적 부담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전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합병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다른 중견건설사와는 다르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전을 세울 수 있어 차별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BMW 판매와 애프터서비스를 담당하는 코오롱B&S는 합병법인의 확실한 캐시카우로서 연간 최소 250억원의 이상의 현금이 창출이 예상되고 코오롱글로벌의 이자비용에 상응할 수 있을 만큼 영업현금흐름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위원은 "반대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해 코오롱글로벌의 자사주는 전체 주식수의 7.1% 수준이 될 것"이지만 "2013년 BW의 주식전환 행사용 자사주가 되거나 주식교환용으로서의 쓸모가 많기때문에 자사주의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이 낮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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