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 최종 공모가 745대 1
2011-10-17 09:11:53 2011-10-17 09:13:14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오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첨단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케이맥은 공모주 청약이 최종 공모청약률이 745대 1로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최종 공모가가 1만원이상으로 결정된 기업의 청약률이 700대 1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9월 알파칩스(117670) 이후 처음이다.
 
케이맥은 지난 13~14일 양일간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증거금은 1조2963억원이 몰렸다.  청약주수는 120만주로 공모주식중 20%인 24만주는 일반 청약으로 배정됐다. 납입기일은 오는 18일이다.
 
케이맥은 앞서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도 별도의 해외 IR을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해외 기관 투자자가 참여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으며 밴드가 상단인 1만4500원에 공모가가 결정된바 있다. 
 
케이맥측은 공모 시장 환경이 다소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캐쉬카우(Cash Cow) 사업인 FPD 패널 검사 장비 부문에서의 과점적인 시장지위를 비롯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의료 진단기기 등에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중환 케이맥 대표는 "청약 결과가 좋다는 것은 케이맥의 가치에 대해 투자자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다는의미와 상장 이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는 뜻이기도 해 대표이사로서 부담감이 크다"며 "상장기업으로 거듭나는 만큼, 그 동안 추진해오던 세계 초일류기업을 향한 성장을 한층 더 가속시켜 투자자들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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