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엠, 탄소배출권 사업 진출
2011-10-11 10:34:00 2011-10-11 10:34:00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글로벌에스엠(900070)이 탄소배출권 사업에 진출한다.
 
글로벌에스엠은 탄소배출 컨설팅과 서비스 등의 사업을 하는 에코누리의 주식 24만주(지분율 40%)를 1억2000만원에 출자한 후 자(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에코누리는 최대 25%의 연료비를 절감하면서 동시에 27% 수준의 탄소배출을 저감시키는 최첨단 차량용 공회전 제한장치(모델명: 에코누리ISG)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또 탄소감축량 측정·저장 기능을 포함한 탄소배출권 저장장치(모델명: 에코누리CER)를 통해 청정개발체제(CDM)사업에도 진출한다.
 
에코누리는 탄소배출권 인증센터를 설립해 탄소배출권 인증 및 거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탄소배출 저감량 집계 네트워크 프로세스' 특허를 출원했다.
 
글로벌에스엠은 택시와 시내버스 등 15만대의 영업용 차량과 관용차량, 일반 승용차를 포함해 총 1500만대를 대상으로 에코누리 제품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13년부터 우리나라의 탄소배출 의무감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회사측은 CDM 사업추진의 적기로 보고 있다.
 
에코누리 모(母)기업인 글로벌에스엠은 오는 13~15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코누리(ISG·CER) 제품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마케팅 착업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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