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25일 증권업 본인가를 취득한 LIG투자증권이 초대 유흥수 사장(58) 등 대표이사 및 임원진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유흥수 신임 사장은 용산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금융감독원 공보실장ㆍ공시감독국장ㆍ부원장보 등을 역임한 후 지난 2006년 LIG손해보험 감사를 지냈다.
부사장에는 우신고,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 우리투자증권 법인영업 상무를 지낸 김경규씨(49)가 선임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