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국방 "확고한 영공방위 태세 유지 속 국가전략산업 뒷받침"
반도체 클러스터 들어설 광주 군공항 방문…"서·남권 영공방위 임무 최선 다해달라"
2026-10-14 16:21:19 ㅣ 2026-10-14 16:22:04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14일 광주 공군 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비상관제탑에서 광주 군공항 부지와 시설현장을 확인하고 있다.(사진=국방부)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14일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활용될 광주 군공항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국방부는 "강 장관이 이날 광주 공군 1전투비행단(1전비)을 방문해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방부는 "1전비 부지가 메가프로젝트 부지로 활용될 예정임에 따라 광주 군공항 부지와 시설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임시배치 및 이전 현황을 점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확고한 영공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국가전략산업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군이 한 몸이 돼 임시배치와 군공항 이전 임무를 완수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강 장관은 1전비의 부대현황을 보고받고 "축적된 힘이 모였을 때 우리 군은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고, 군이 경쟁에서 승리해야 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다"며 "정예 전투조종사 양성과 서·남부권 영공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강 장관은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공방위와 최정예조종사·전사 양성이라는 주 임무 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확립된 군 기강과 상호 존중하는 전사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하는 '필승공군'이 되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to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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