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전기차 보급 비율 높여야"…여유 전력 사용 시장 개발 강조
"전기차 수요와 시장 확대가 중요"
2026-08-20 20:56:03 2026-08-20 20:56:03
[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여유 전력 활용 시장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실로부터 '전기차 충전 체계 고도화 방안'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유 전력을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장 개발이 매우 필요하다"라며 "전기차 수요와 시장 확대가 중요하다. 전기차 보급 비율을 높이고 전력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방 공항 중심 관광권 육성·추진 방안'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우리의 관광 홍보 현황을 점검하며 관료주의적인 사고에 묶이지 않은 새롭고 혁신적인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혐오 집회 현황과 변화 추이를 파악해 별도로 보고하라"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변화하는 세상에 전 부처를 비롯한 공직사회가 맞춰야 한다"라며 "정책을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정책 감수성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신속한 행정 처리보다 행정 처리 결과를 국민에게 친절하고 충실하게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과잉이다 싶을 정도로 충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정성을 들여 국민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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