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대 중반으로 올라서면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리얼미터)
20일 공표된 <에너지경제·리얼미터> 여론조사(4월13~17일 조사·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2.0%포인트·무선 ARS 방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응답은 직전 조사 대비 3.6%포인트 늘어난 65.5%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 응답은 30.0%로, 직전 조사 대비 2.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5%로 조사됐습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중동 위기 속 원유 대량 확보 및 코스피 6000선 회복 등 경제와 에너지 안보 성과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며 "현직 대통령 최초 세월호 12주기 참석, 이스라엘에 대한 강경 인권 발언 등이 지지층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4월16~17일 조사·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 ARS 방식)에선 민주당 50.5%, 국민의힘 31.4%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0.1%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20.6%포인트에서 19.1%포인트로 소폭 줄었습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2.7%, 개혁신당 2.5%, 진보당 1.7% 순으로 각 당의 지지율이 집계됐습니다. 무당층은 8.3%였습니다.(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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