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태현 기자] 민주당 노영민·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기호순)가 6·3 지방선거 후보 자리를 두고 다시 한번 경쟁하게 됐습니다.
민주당 충청북도지사 본경선 후보들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영민, 신용한, 송기섭, 한범덕 후보. (사진=뉴시스)
이주희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27일 "기호 1번 노영민 후보, 기호 2번 신용한 후보 두 분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후보자로 결정됐음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3일 충북지사 경선 후보로 두 후보와 함께 송기섭·한범덕 후보까지 4인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25~27일까지 권리당원 30%, 일반국민 70%를 적용해 진행한 경선 결과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규에 따라 상위 1, 2위인 노·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결선이 진행됩니다.
이날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결선은 다음 달 2∼4일 열릴 예정입니다.
노 후보는 3선 의원 출신으로, 문재인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지냈고, 신 후보는 기업가 출신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김태현 기자 taehyun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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