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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동전자, 44억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한가'
2024-04-16 11:50:05 2024-04-16 11:50:05
[뉴스토마토 김보연 기자] 대동전자가 44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16일 오전 9시20분 대동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720원(29.96%) 상승한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동전자는 12일 주가 안정과 주식 가치 제고를 위해 4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했고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회사가 공시한 예상 취득 주식수는 65만주이지만 장내 매수를 예고한 만큼 주가가 올라 매수 주식 수는 이보다 줄어들 수 있습니다. 취득 예상 기간은 6월14일까지입니다. 
 
대동전자가 44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사진=뉴시스)
 
 
김보연 기자 boye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증권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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