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공개 일정 안잡아
김부겸, 강원·충북·TK 지원 사격
2024-04-02 07:29:48 2024-04-02 09:27:07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합니다. 이에 따라 선거 유세 일정은 하루건너 뛰게 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 앞에서 남영희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전날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일은 재판 출석으로 공개 일정이 없다"며 "희망의 새 시대를 열 4·10 심판의 날, 이제 8일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을 대신해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달라"며 "국가의 주인이 국민임을 다시 보여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 측도 이 대표가 이날 오전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한편,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강원과 충북, 대구·경북(TK) 지역을 돌며 릴레이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김 위원장은 먼저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원주갑, 원주을 지역구를 방문해 지원 유세를 합니다. 
 
이어 충북 충주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한 뒤 경북 구미, 대구 수성구 및 중구를 찾아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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