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4·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에서 이틀째 머무르며 표심 다지기에 나섭니다.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가 31일 인천 계양구 가나안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공동취재사진)
이 대표는 1일 오후 4시50분부터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을 찾아 동·미추홀의 남영희 후보 지지유세에 나섭니다. 이어 인천 영종하늘도시를 찾아 중·강화·옹진의 조택상 후보 지지유세를 진행한 뒤 오후 7시45분부터는 자신의 지역구인 계양을에서 거리유세를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서는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TV토론 사전 녹화를 합니다. 두 후보의 토론은 2일 저녁 9시 OBS경인TV를 통해 방송됩니다.
이 대표는 전날에도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가나안교회와 서운동성당을 찾아 부활절 예배와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예배 도중에는 경쟁자인 원 후보와도 만났으나 짧은 악수 후 별 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는 냉랭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오후엔 인천 계양을 이동 유세차 순회와 함께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열리는 인천 지역단체 지지 선언에 참석했습니다.
한편,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강북 지역을 중심으로 지지 유세에 나섭니다. 서울 성북을(김남근), 성북갑(김영배), 은평갑(박주민), 서대문을(김영호), 종로(곽상언), 도봉갑(안귀령), 도봉을(오기형) 지역구를 순차로 방문합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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