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성남·용인 방문…이틀째 수도권 표심 공략
전날 수원 이어 수도권 탈환 박차
2024-03-08 06:55:00 2024-03-08 06:55:0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수원 팔달구 영동 남문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경기 성남과 용인을 방문해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오는 4·10 총선에서 수도권 탈환을 위해 전날 수원 방문에 이어 이틀째 수도권 행보에 나선 것입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중앙시장 사거리를 찾아 장영하 후보(성남수정)와 거리 인사를 진행합니다. 이어 성남시 중원구 단대오거리역에서 윤용근 후보(성남중원)와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하고, 분당으로 이동해 양지마을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양지마을에서는 분당의 주요 이슈인 재건축 추진 단지를 방문합니다. 양지마을은 이재명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살았던 동네이기도 한데요. 이후 분당을 후보로 뛰고 있는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과 분당의 금호 행복시장을 들릅니다.
 
오후에는 용인에서 집중 지원사격에 나섭니다. 고석 후보(용인병) 지역구인 용인시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합니다. 이어 강철호 후보(용인정)와 용인 기흥구의 보정카페거리에서 청년들과 간담회를 한 뒤 용인중앙시장을 들러 상인회와 간담회 후 용인갑 후보로 나선 이원모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과 함께 시장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이날로 이번주 한 위원장의 수도권 방문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 4일 충남 천안시를 시작으로 충북 청주시, 경기 수원시를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한편 지난 총선에서 성남은 안철수 의원의 분당갑 지역을 제외하곤 모두 민주당이 의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도 현재 공석인 갑 지역을 제외한 을·병·정 모두 민주당이 당선된 지역입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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