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조국 예방 받아…총선 연대 논의 여부 주목
오후엔 김영주 떠난 '영등포갑'서 채현일 지원사격
2024-03-05 06:54:20 2024-03-05 06:54:55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취임인사 차 국회를 방문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만납니다. 
 
조 대표는 지난 3일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추대된 바 있습니다. 
 
조 대표가 그간 민주당과의 연대를 꾸준히 언급해 온 만큼, 이 대표와 조 대표가 이번 만남을 계기로 4·10 총선에서 양당의 선거 연대 방안을 논의할 지 주목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일 종로구 곽상언 후보와 창신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공동취재사진)
 
아울러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갑 지역구를 찾아 이곳의 총선 후보로 확정된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영등포갑은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인데요. 김 부의장은 지난달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선 감점 대상인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됐다고 통보받은 후 당을 떠났습니다. 전날 국민의힘에 입당한 그는 영등포갑 전략공천 간으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공천 작업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주요 격전지를 찾아 후보들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전날에는 '정치 1번지' 서울 종로를 찾아 이 지역구 후보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를 지원했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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