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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재수·김병욱·이소영 등 단수공천
공천 4차 심사 결과 발표…10곳 단수·8곳 경선 진행
2024-02-21 11:25:54 2024-02-21 11:25:54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공천 4차 심사 결과를 21일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선거구는 총 18곳으로 이 중 10곳은 단수 공천, 8곳은 경선 지역으로 정해졌습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이해식(서울 강동을), 박재호(부산 남구을), 전재수(부산 북·강서갑), 김병욱(경기 성남분당을), 이소영(경기 의왕과천), 박정(경기 파주을) 등 6명의 현역 의원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현역 의원이 아닌 단수 공천으로는 박재범 전 부산남구청장(부산 남구갑), 정석원 신라대 겸임교수(경북 고령·성주·칠곡), 강석주 전 통영시장(경남 통영·고성), 우서영 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등 4명입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빅매치 경선' 지역으로 서울 용산구, 광주 광산을, 경기 용인시병, 서울 금천 등 4곳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정권 심장부인 서울 용산구에서는 강태웅 전 서울시 부시장과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이 2인 경선을 치릅니다. 광주 광산을에서는 박균택 민주당 당대표 법률특보가 지역구 현역인 이용빈 의원과, 서울 금천에서는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기상 의원과 경선을 벌입니다. 경기 용인병에서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정춘숙 의원과 경선을 진행합니다. 
 
최대 격전지로 여겨지는 '낙동강 벨트'에서는 해운대을(윤용조·윤준호·이명원)과 부산 사상(김부민·배재정·서태경)에서 결선 없는 3인 경선이 진행됩니다. 부산 중·영도에서는 김비오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박영미 전 민주당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이 2인 경선을 치릅니다. 
 
이 외에 민주당의 신격전지로 주목받는 경기 남양주갑에서 임윤태 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최민희 전 의원이 2인 경선을 진행합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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