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새 술은 새 부대에…미래로 가야"
SNS 메시지…'인적 쇄신' 의지로 풀이
2024-02-14 09:43:00 2024-02-14 10:10:42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코 앞에 두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인적 쇄신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 술은 새 부대에"라고 적은 뒤 "우리는 미래로 가야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지역 발표 등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 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인적 쇄신의 필요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이 대표는 직접 당내 중진급 전·현직 의원들을 두루 접촉해 불출마를 요청하는 등 공천 관련 의견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당대표실 관계자는 "선배, 중진급 후보자들에게 '새로운 후배들에게 정치입문의 길을 터달라'는 당부의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도봉갑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 중이던 인재근 의원 역시 이 대표에 만남을 요청 후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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